선 교 체 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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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도전은“선교의 땅
으로 가는 것”이며“사
람들 대다수가 비 그리스도인인
나라”에서, “말과 선포만 중요
한 것이 아니라”“구체적인 업
적과 행동들”도 중요하다는 것
입니다. 이것이 이탈리아외방
전교회(PIME) 로렌초 브라즈 데 올리베이라 신부 님은 1973년 1월 5일 브라질의 동남 부에 위치한 미나스 제라이스 주 카 타과세스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젊 었을 때부터 성당을 다녔고, 스페인 선교사제(Fidei Donum)와 친분을 맺었습니다. 신부님은 이렇게 말씀하 셨습니다. “그분을 통해서 하느님께 서 당신 곁으로 부르시는 것을 느꼈 습니다. 하지만 저는 교구 사제가 되 고 싶은 마음은 없었습니다. 저한테 이렇게 되풀이했었죠: 나에게 요구 하는 모든 선교에서 그리스도의 발자 취를 따라가자.”그는 18살, 학생이 자 노동자였을 때, 남들을 위해서 무 엇인가를 하겠다는“포괄적인 꿈”- 이렇게 정의하십니다 - 을 꾸게 됩니 다. 이 젊은이는 오랜 기간에 걸쳐 기 니 바싸우에서 선교사 활동을 하고 있던 브라질인과 편지를 주고받았고, 이 선교사가 그에게 신학교에 들어가 기를 권유합니다. 그러한 제안에서 “하느님은 나와 다른 사람들에게서- 로렌초 신부님이 자신에게 질문합니 다-무엇을 원하실까?”라는 질문에 원점을 두고 있는“변화의 길”이 시 작됩니다.
필리핀에 지내는 기간 동안, 선교 사에게 획을 긋는 사건이 발생합니 다. “이민자들의 마을로 사목방문을 했을 때 임신하고 괴로워하는 한 여 성을 보았습니다. 남편은 일하는 중 이고 약값을 지불 할 수 없는 상태였 습니다. 그녀를 병 원으로 이송한 후 에, 의사들을 그녀 의 폐 안에 물이 고 여있는 것을 발견 했고, 즉각적인 입 원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로렌초 신부님은 그 상황에서 자신이 수술비용을 지불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여성은 심장 마비를 일으켰고 저는 이에 대해 책 임감을 느낍니다.”그는“불길한 예 감”이 들어 남편이 올 때까지 그녀의 침대 옆에서 오랜 시간을 남아 있었 습니다. 그 날 이후로 기도를 많이 했 고, 마침내 한밤중에“치료받은 덕에, 여성 분은 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쌍둥이를 출산했습니다.”라는 전화를 받게 됐습니다.
신부님은 마지막으로 오랜 기간 선 교의 땅이었으며, 지금은 대륙의 대다 수가 그리스도교인 남아메리카에 대 해 언급하십니다. “교회의 역사를 살 펴보면 우리는 많은 선교사들을 받았 지만 - 브라질 신부님이 강조합니다 - 적은 선교사들을 보냈습니다. 우리 민 족과 대륙이, 이번에는 자신이 개방되 어서 선교사가 되는 것이 필요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더 많은 희생과 헌신 이 필요합니다.”그리고 각자에게 다 른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라고 말씀하 십니다. “선교는 떠나는 사람의 발과, 기도하는 사람들의 무릎과, 도와주는 사람들의 손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래 서 우리 모두는 선교의 부르심을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