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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시자께서는 자주 성서에 대해서 말씀을 하십니다. 때로는 성경에 관한 말씀이 신학에 관한 공부와 묵상, 영적 말씀과 함께 자연스럽게 나오기도 합니다. 창시자께서 하느님의 말씀을 사랑하시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모든 기회들은 그에 관한 공부를 권유하기에 좋습니다.
이것은 그분의 기본 신념 중 하나입니다. 성경말씀은 무엇보다도 우리와 우리가 생명으로 초대하는 사람들에게도 위로가 됩니다. 이런 모습을 볼 때 우리 카리스마의 핵심적인 요소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것 같습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깨서도 설립 100주년 기념 담 화에서 기억해주셨듯이 꼰솔라따의 도움으로, 형제 여러분, 진정한‘위로’, 곧 인류의 구원 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지키십시오. 그리고 이 위로를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성경 말 씀 독서 속에서의 위로라는 주제로 1916년 12 월 17일 열린 회의에서, 창시자께서는 주제를 여러 면에서 다루십니다. 아마도 이탈리아와 유럽이 살아가고 있던 역사적인 순간 때문에 그렇게 넓게 다루셨던 것 같습니다. 제 1차 세계대전 이 한참이었고 수도회에서도 어쩔 수 없이 낙심하지 않으면서 여러 궁핍함을 받아 들여야 했습니다. 창시자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성공하기 위한 아주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 주십니다.
확실히 ‘위로’라는 단어는 창시자에 의해서 넓은 개념으로서 이해됩니다. 위로라는 것은, 다시 말해서, 성격의 힘, 오늘을 살아가는 기쁨, 내일을 향한 희망, 희생을 위한 용기, 다른 말로 하자면 버티기 위한 끈기입니다. 창시자께서는, 그분께서 원하시는 것처럼, 나약한 사람이 아닌 일류 선교사가 되기 위해서 성경을 사용할 것을 가르치십니다.
로마서 15장 4절을 언급하시면서 창시자께서는 이렇게 묵상하십니다: “기록된 모든 이, 우리를 가르치려고 기록된 것입니다; 특별히 성 바오로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말씀에서 나오는 인내와 위로 속에서, 우리는 희망을 지켜나갑니다. 성경은 우리를 위로합니다. 우리가 고난 속에서 희망에 머무를 때까지 힘을 주시며 북돋아 줍니다. 구약이나 신약성경처럼, 모든 말씀은 위로를 받기 위해서 읽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