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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들의 소식

동두천 공동체의 새로운 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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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우리 동두천 공동체는 주로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을 위한 활동에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동시에 우리는 지역 본당 공동체를 도와 미사를 드리거나 고해성사를 돕고 있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본당 사제들의 초대를 받아 주님에 대해 알고자 노력하는 젊은 이들과 함께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본당과의 관계 덕택에 우리는 작은 후원회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의 친구들은 한 달에 한 번씩 우리 집에 와서 미사를 드릴뿐만 아니라, 우리의 영성과 우리 수도회의 외방선교 활동에 관한 방법론에 대해서도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2009년 10월 14일에 첫 월례회를 가졌습니다. 미사는 새로이 서품을 받은 한 마르티노 신부님이 집전했습니다. 미사 후에 우리는 사제수품을 축하하는 파티를 열었습니다. 일부 회원들이 음식과 과일을 가져와서 모두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러한 즐거운 모임 도중, 우리는 그들에게 수도회 소식 몇 가지를 들려주고 앞으로 있을 우리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었습니다. 회원들은 녹양동 본당이나 양주본당에서 온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동두천 본당 출신이며, 그 중 한 분이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우리는 매달 네 번째 수요일에 미사를 봉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09년 11월 25일 두 번째 월례회가 열렸으며, 미사 후에는 평범한 다과회를 가졌습니다. 한 마르티노 신부님이 우리 공동체를 방문해서 우리와 함께 미사를 기쁘게 드렸습니다. 우리는 우리 회원들에게 한 베드로 신부님과 한 마르티노 신부님이 각각 브라질과 스페인으로 선교 파견을 떠난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알려주었습니다. 이번에는 더 많은 분들이 오셨고, 미사 도중이나 그 이후의 분위기도 더욱 화기애애했습니다. 불행히도 우리의 집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수용하기에는 조금 작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례회는 잘 진행됐으며 모두가 행복해했습니다. 또한 현재 우리 단체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어머님들은 자녀들과 함께 오겠다는 약속도 했습니다. 아이들 중 일부는 영어 공부를 위해 오기도 하고, 또 몇몇은 성소 식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자녀들이 부모님을 본보기로 해서, 사제가 되라는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것에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진정으로 희망합니다.

우리는 이 새로운 후원회가 성령에 의해서 이끌어지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동시에 후원회가 숫자적인 측면에서만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형제애라는 면에서도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이 기회에 한국 전역에 계신 우리 회원들께, 또한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우리의 선교 사명을 너무나 많은 방식으로 사랑하고 후원해주시는 여러분을 선물로 우리에게 주신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새로 태어난 동두천 후원회에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가족 모두가 언제나 주님의 축복과 보호 속에 계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우리 복자 요셉 알라마노와 우리의 어머니이신 꼰솔라따 성모님의 보호가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타므랏 신부 I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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