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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들의 소식

멕시코 : 새로운 선교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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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들과 수녀님들, 평신도 선교사들로 구성된 우리 꼰솔라따 선교사 일행이 멕시코에 처음 도착한 것은 2008년 12월 1일입니다. 이들의 첫 활동은 멕시코에 대해서 공부하는 그룹과 선교 센터를 시작할 장소를 찾기 위한 그룹, 이렇게 둘로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동시에, 그들은 다른 선교 수도회와 수녀회 뿐만 아니라 몇몇 주교님들, 그리고 본당 사제들과 연락하며, 이 나라 전역에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우리의 영성과 선교 목표에 대해서 이곳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그들은 ‘Accion Misionera’(선교활동)이라는 잡지를 창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잡지가 선교사 양성과 정보 제공을 위한 도구로 사용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잡지 창간호에서는 우리 수도회와 우리의 영성, 우리가 누구이며, 세계 곳곳에서 어떠한 활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멕시코에서의 우리 존재는 많은 젊은이들을 우리 선교 가족으로 끌어들여, 멕시코 교회에 선교 정신을 함양시키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케냐 : 메루(Meru)의 선교 센터
메루는 케냐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수도인 나이로비에서 240km 동쪽에 있는, 케냐에서 가장 높은 산이자 아프리카에서는 두 번째로 높은 케냐산의 북동쪽 사면에 자리잡고 있는 마을입니다. 루노고네 활동과 직업센터 (Runogone Animation and Vocational Center)라고 불리는 우리 선교센터는 메루에서 5km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센터에는 이탈리아 출신의 요셉 가스파리니 신부님과, 콩고에서 온시몬 트싱봉보 신부님, 이렇게 두 명의 선교사가 일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근처에 있는 본당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센터에는 청년, 아이들, 평신도, 사제 및 수도자 등의 다양한 단체를 위한 여러 활동이 조직되어 있습니다. 또한 휴가 기간에는 다른 꼰솔라따 선교 수도회의 선교사들과 신학생들도 맞이합니다. 이 센터에서 일하는 우리 두 선교사들은 루노고네 주변의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방문하며, 메루-엠부 (Meru-Embu) 교구의 본당과 신학교 및 다른 학교들도 방문합니다. 그들은 청년들을 위한 세미나와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그들은 나이로비의 알라마노 신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우리 신학생들의 교육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기 위해 본당을 비롯한 다른 지역에서도 홍보 활동을 펼칩니다. 센터에서는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어학 강좌를 열어 청년들을 환영하고 있으며, 또한 복음을 위한 DVD와 음악을 만들기도 합니다.
브라질 : 걷는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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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지역의 토착민 남성>

마리오 캄포스 신부님은 지난 6년 동안 로라이마(Roraima)의 토착민들 가운데에서 일하고 있는 포르투갈 선교사입니다. 그의 주된 활동 중 하나는 다양한 토착민 공동체 출신의 지도자와 청년들을 동반하고 여러 공동체를 방문하는 것입니다. 보통 그는 차를 타고 다니지만, 올해에는 더 많은 시간을 걸으면서 보내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는 더욱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지름길과 오솔길을 발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는 차로 여행하는 것과 걸어 다니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말합니다: 새로운 향기를 맡을 수 있으며, 새로운 과일도 먹을 수도 있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더욱이 그는 토착민들이 가축 떼를 데리고 가는 곳, 다양한 야채를 재배하는 곳을 알게 됨으로써 토착민들과 더욱 더 가까워질 수도 있습니다. 사실 많은 공동체들은 자신들의 마을에서 매우 멀리 떨어진 여러 곳의 땅에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걸어 다님으로써 그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그들의 문화와 특징에 대해서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몽골에서 일하고 있는 우리 선교사님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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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출신 지오르지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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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출신 루치아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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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출신 산드라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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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출신
지오반나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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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출신
에르네스토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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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출신 마그달랜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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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출신 오마이라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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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출신 다니엘레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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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출신 요셉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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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출신
게르트루드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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